quick_menu_tit

건강정보

전화문의안내

빠른 진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053-422-6075
  • Fax. 053-422-6077
  • 평일 오전  09:00 ~ 오후  18:00
  • 토요일 오전  09:00 ~ 오후  16:00
  • 점심시간 오후  13:00 ~ 오후  14:00
  • 목요일 오후  14:00 ~ 오후  18:00

*공휴일, 일요일 휴진입니다.

건강강좌

  • 건강정보
  • 건강강좌

"엉덩이에 자꾸 뭐가 나요"...'불룩'한 혹의 정체 [건강톡톡]
엉덩이에 없던 혹이 만져지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얼굴이나 손?발처럼 직접 확인하기 힘든데다가 다른 사람에게 봐달라고 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앉아있을 때도 통증이 찾아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종기 같기도 하고, 뾰루지 같기도 한 엉덩이 혹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하이닥 전문가들과 함께 엉덩이 주위에 발생하기 쉬운 피부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엉덩이에 생기기 쉬운 피부질환으로는 종기, 피지낭종,모소낭 등이 있다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Q. 엉덩이에 볼록하게 뭐가 만져져요. 원인이 뭘까요?엉덩이 골에 종기가 생기는 경우 단순한 종기인 모낭염부터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피지낭, 모소낭 등 다양한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낭염은 단순 종기를 말하며, 피지낭종과 모소낭은 유사한 질환으로 염증이 심하면 고름을 배출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엉덩이 골에 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우선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이닥 외과 상담의사 최병서 원장 (봄날의외과의원)Q. 종기, 통증이 없어도 치료해야 할까요?종기는 모낭에 염증이 생겨서 고름이 생기는 모낭염이 점차 악화되고 커져서 결절이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종기의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자연스럽게 종기가 터져서 배농이 되면 저절로 좋아지지요. 통증이 없고 점과 같은 색소 침착만 있는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색소가 침착된 것은 수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옅어집니다.-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사 서민석 교수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통증이나 부기가 없으면 굳이 종기를 째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가라앉았다면 엉덩이에 물리적 자극이 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경과를 지켜봐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재발하면 그때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받는 것을 권합니다.-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사 김성호 원장 (화인의원)Q. 피지낭종은 어떤 질환인지 궁금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피지낭종은 심상성 여드름 환자에서 모낭의 입구 부위가 피부에 막히면서 생기기도 하고, 표피가 피부 깊숙이 떨어져 들어가 증식하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 세포는 낭종에 벽을 형성해 부드럽고 노란 케라틴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낭종을 채웁니다. 낭종의 벽이 터지면 케라틴이 피부 주변으로 분비되어 자극감과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사 노상훈 원장(노상훈성형외과의원)피부 바로 밑에 생기는 볼록 솟아오른 원형 주머니 모양의 혹으로, 주머니 안에 내용물이 차 있어 작은 크기일 때에도 육안으로 관찰되고 단단한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피지낭종의 경우 염증과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셀프 압출과 같은 자극은 삼가고, 염증이 생기기 전에 낭종의 크기가 작은 초기 상태일 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은 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뉩니다. 먼저 비수술적 방법은 병변의 크기가 작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압출기와 레이저를 이용하여 표피낭종 내부의 물질을 압출하여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은 보다 근본적인 방법으로, 부분 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여 표피낭종 내용물인 종양 덩어리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때 터지지 않고 완전히 주머니를 다 꺼내야 수술 후에도 재발 우려가 현저히 낮아집니다.-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사 김우진 원장 (진피부과의원)Q. 모소낭은 어떤 경우에 의심해봐야 하나요?엉덩이 골이 붓고 통증이 동반된다면 모소낭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소낭은 급성기에 종기처럼 생겨 급격히 붓고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스로 터지거나 병원에서 고름을 빼주는 배농 처치를 하면 고름이 흐르는 길로 변하게 됩니다.모소낭은 이렇게 일차적으로 염증에서 호전된 이후에도 계속 진행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근본적 치료를 위해서는 모소낭 주머니의 수술적 제거가 필요합니다. 방치해서 크기가 커진다면 모소낭 수술 시 피부가 부족해져 피판술이라 불리는 피부이식 같은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모소낭이 의심될 경우 방치하지 말고, 항문외과를 찾아 진찰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닥 외과 상담의사 최병서 원장 (봄날의외과의원)* 이 기사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했습니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최병서 원장 (봄날의외과의원 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서민석 교수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김성호 원장 (화인의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노상훈 원장(노상훈성형외과의원 성형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김우진 원장 (진피부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이전글 : 살 빼도 겨드랑이는 그대로...혹시 부유방일까? [건강톡톡]